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국제적인 광고전시회인 30회 POPAI-JAPAN에서 매장연출 구매시점광고물(POP)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POP는 삼보컴퓨터와 아트하우스가 공동기획해 제작, 출품한 것으로 삼보컴퓨터는 그동안 여러 차례 국내 대기업과 광고대행사에서 국제 광고전시회에 POP 출품을 했으나 금상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69년에 시작된 POPAI-JAPAN은 POP 개발과 노하우 축적을 위한 전문 광고물 전시회로 미국의 마켓플레이스, 유럽의 PLV와 함께 세계 3대 POPAI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