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뉴스피플>윤영우 전 현대택배 사장, 범양상선 사장에 취임 발행일 : 2000-11-09 16:4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윤영우 전 현대택배 사장이 9일 범양상선 사장으로 취임한다. 윤영우 사장은 경북 경주 출신이며 지난 76년 현대건설 동경지점을 시작으로 15년간 뉴욕 등 해외 주재원 생활을 했고 90년부터 5년간 현대상선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