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스쿨, 일본시장 진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이러브스쿨(대표 김영삼 http://www.iloveschool.co.kr)은 8일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러브스쿨은 대주주인 금양과 공동으로 빠르면 이달안에 법인설립 작업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신설 일본법인은 자본금 1000만엔(약 1억원)에 아이러브스쿨과 금양이 각각 50%의 지분으로 설립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