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 http://www.softland.co.kr)가 PC용 동영상 녹화, 편집 프로그램인 윈캠2000(WinCAM)을 출시했다.
개인, 중소대기업, 교육, 멀티미디어 서비스 버전으로 나누어 출시된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용이하며 윈도95/98/Me/2000/NT 등의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용이한 제품으로 녹화를 원하는 작업과정이 그대로 동영상으로 저장되며 동영상화된 CD서적 제작이 쉬어 향후 컴퓨터 관련 서적을 포함한 출판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윈캠2000의 활용범위는 일반 개인의 PC상에서의 동영상 편집, OHP와 영상기를 벗어나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 인터넷 교육이나 반복적 학습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등 다양하다.
윈캠2000은 개인용이 9만9000원, 중소기업용이 165만원, 대기업용이 330만원, 교육용이 55만원, 멀티미디어 서비스용이 2200만원이다.
윈캠2000은 미리온시스템(대표 곽준기)이 개발한 제품으로 소프트랜드가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02)3486-4600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