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분

이용과정 중에 나타난 불만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맹점에서 결제를 거절하거나 결제도중에 다운, 중단, 에러 등으로 인해 돈만 빠져 나가는 경우가 26.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중 한쪽만 사용이 가능해 불편하다, 충전시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 까다롭다는 응답도 각각 23.7%와 18.7%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충전시 에러 발생, 결제후 배송사고로 인한 불만도 10%가 넘었다.

사용후 처리과정에서는 잔액을 환불할 때 수수료를 공제한다는 불만이 50% 가까이 돼 가장 많았고 사업체 직원의 안내가 성의 없고 불친절하다는 불만도 20.5%를 차지했다. 또 탈퇴하고 싶은데 방법이나 안내가 부족하다는 대답도 14.9%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