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http://www.rinnai.co.kr)는 93년부터 99년까지 7년연속 가스보일러 판매 1위를 기록했고 98년 4월을 기해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린나이코리아의 영업목표는 가스보일러 8년 연속 판매 1위와 2000년 한해 동안 가스보일러 30만대 판매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장고객에 밀착한 안정화된 판매구현 및 브랜드 이미지 극대화에 힘쓰는 한편, 지방에 대한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안정적 영업을 위해 고객대응능력을 배가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기술영업·밀착영업 교육강화 및 대리점 현장영업 지원확대)하고 대리점별 전문화로 본사와 대리점의 장기비전을 구축함과 동시에 각종 판촉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겨울철에 늘어나는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강화하며 365일 서비스시스템을 이용해 향후에는 현재 실시중인 접수-처리-확인의 원스톱 서비스 및 전산망을 이용한 전국 단일망 통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린나이의 주력제품인 순간식 가스보일러(모델명 RB-165SKF)는 효율적인 난방운용과 온수사용에 중점을 둔 가스절약형 보일러다.
린나이가스보일러는 마이콤이 사용자의 설정온도에 비례해 불꽃의 크기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이른바 맞춤온도 유지기능(특허기술명 가스비례제어방식)을 기본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온도편차의 폭만큼 연료낭비가 생기게 되는 일반 온오프식 보일러의 단점을 개선했다.
또한 이 제품은 필요한 만큼의 온수만 연속적으로 데워주는 순간식 가스절약형 보일러로 온수만 사용할 때도 불필요하게 난방수까지 함께 데워줘야 하는 저탕식 보일러에 비해 기다리는 불편함없이 온수를 필요할 때 바로바로 쓸 수 있어 편리하며 가스 또한 훨씬 절약된다. 점화 후 30초면 온수온도를 40도까지 데우고 그때 소요되는 가스소비량은 170㎉로 경제성 측면에서 확고한 비교우위를 보인다. 이 밖에도 LPG 잔량감지시스템을 채용해 겨울철 저온으로 기화량이 부족할 때 가스통에 남아있는 극소량의 가스도 감지, 이를 연소해주므로 남겨서 버리는 가스낭비를 최소화해 경제적이다.
문의 1544-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