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이버기원(대표 성기수)은 바둑콘텐츠인 「사이버 기원」을 한국통신 인터넷 방송에 공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버 기원」은 한국통신 인터넷방송인 와치앤조이(watchⓝjoy)의 바둑채널(http://baduk.watchnjoy.com)에 의해 서비스되며 생중계 서비스와 함께 연말에는 사이버 대국과 바둑강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개국한 인터넷방송 와치앤조이는 영화·음악 등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정보, 애니메이션 등 각 분야에 걸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