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전자(대표 성용안)가 100억원을 투자, 5×7㎜크기의 수정발진기 등을 월 250만개씩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게인전자는 이달에 월 50만개를 생산, 공급한데 이어 다음달에 월 100만개로 생산수량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의 성용안 사장은 『조만간 생산라인을 풀가동, 국내에서 SMD 수정디바이스를 가장 많이 생산하게 될 것』이라며 『이달에 시제품을 내놓은 SMD VCXO도 양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