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인터넷을 이용해 수익증권을 매매하는 「사이버 수익증권 매매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이버 수익증권 매매시스템은 인터넷상에서 수익증권의 매매는 물론 매수가능종목의 기준가와 매수가능 계좌수 및 금액조회, 은행이체와 대체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매시스템 이용은 대우증권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인터넷에서 매매등록 후 사용이 가능하며 투신상품 전용사이트(http://fund.bestez.com)에 접속해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투신상품 전용사이트에서 수익증권별 특징과 운용사, 펀드매니저에 대한 정보, 펀드운용현황 등에 대한 정보와 고객성향평가에서 금융상품 일대일 온라인 투자상담에 이르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