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이 선보이는 LCD일체형 데스크톱 PC 「노블리안」◆
현대멀티캡(대표 최병진 http://www.multicav.co.kr)은 현대전자에서 분사후 처음으로 컴덱스에 참가한다. 현대멀티캡은 국제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중장기적인 수출의 발판을 위해 처음 참가하는 컴덱스에 과감히 단독부스를 마련했다.
컴덱스에 선보일 주요제품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LCD모니터, 스마트 TV, 웹패드 등이다. 이 중 가장 주력이 되는 제품은 역시 데스크톱 PC다. 데스크톱 제품은 컴팩컴퓨터와 제휴를 통해 개발한 인터넷기능 강화 PC인 엔조이(N-Joy)를 비롯해 LCD 일체형 제품인 노블리안 그리고 고급 사용자용 제품인 타워8400과 타워8600이다.
특히 15인치 TFT LCD 모니터 일체형 제품인 노블리안은 인텔 셀러론 677㎒, 펜티엄Ⅲ 866㎒, 펜티엄Ⅲ 933㎒ 등 CPU별로 3개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각 모델은 공통적으로 3D 지원 그래픽카드, 최대 512MB까지 확장가능한 128MB의 기본 메모리, 30GB 하드디스크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무게가 7.9㎏에 불과한 초슬림형 제품이다.
또 56Kbps모뎀과 10/100Mbps 속도의 랜카드를 기본장착하고 있어 가정과 사무실에서 고속 인터넷이나 네트워크를 사용할 경우 별도로 하드웨어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 리베로라는 브랜드를 단 노트북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모델에서 슬림형·고급형 등의 제품군을 선보이며 LCD 모니터도 보급형인 네오비전 L1500과 고급형인 네오비전 L1800 두가지 제품을 출품한다.
이밖에 컴퓨터를 통해 TV를 시청하고 녹화할 수 있는 외장형 장치인 스마트TV 제품과 개인정보단말기(PDA)에 비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웹패드 제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