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우편서비스업체 월드포스팅(대표 권은정 http://worldposting.com)은 인터넷커뮤니티사이트 아이러브스쿨(대표 김영삼 http://www.iloveschool.co.kr)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인터넷 동창모임을 오프라인과 연계하는 인터넷우편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한다.
아이러브스쿨은 월드포스팅 인터넷우편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동호회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아이러브스쿨 회원들은 월드포스팅에서 제공하는 주소록 기능과 우편제작시스템을 이용해 다수의 회원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미국·일본·중국·호주·캐나다 등 월드포스팅의 해외지사를 통해 국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창에게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우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