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국인터샵커뮤니케이션(대표 오재철 http://www.intershop.com)은 자바 기반의 e마켓플레이스 솔루션인 「인피니티 2.0」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한다.
인피니티 2.0은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에서 대용량 거래를 지원하는 e마켓플레이스 솔루션으로 전자카탈로그 생성 및 관리, 전자결제, 경매 및 역경매 기능 등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특히 전사적자원관리(ERP)나 고객관계관리(CRM), 콘텐츠관리, 퍼스널라이제이션 솔루션과도 커넥터를 통해 자동 연계된다.
제품 카탈로그를 관리하는 카탈로그 서버와 거래·주문을 관리하는 트랜잭션 서버가 분리돼 있는 인피니티 2.0은 6000명 동시접속에 하루 30만건을 주문처리하는 환경에서도 무장애를 기록, 대용량 트래픽과 트랜잭션에 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NT 4.0, 선 솔라리스 2.6, HP-UX를 지원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