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동일 http://www.Prism.co.kr)가 쌍용정보통신·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IB인터넷·CD데이타 등과 손잡고 인터넷데이터센터(IDC)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제휴로 프리즘은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의 서버 매니지먼트 솔루션, CD데이타의 데이터 백업 솔루션, IB인터넷의 인터넷방송 솔루션을 지원받아 IDC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된다. 또 쌍용정보통신의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 경험과 노하우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프리즘 윤광열 센터장은 『국내 IDC시장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들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가통신 사업자인 프리즘커뮤니케이션스는 일본 KDDI와 기술을 제휴, IDC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달 데이터센터를 오픈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