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업체 헬로우아시아코리아(http : //corp.helloasia.co.kr)는 김원국 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사장을 새 대표로 영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원국 사장은 IBM에서 20여년간 근무했고, 지난 1992년부터 7년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 사장을 지냈으며, 이번 헬로우아시아에 영입되면서 한국법인의 대표직뿐 아니라 본사의 사업개발 및 마케팅 부사장도 겸임한다.
전 한국법인 허민영 사장은 본사 전략기획 부사장 겸 일본 시장 진출의 사령탑으로 승진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