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현판식

지난 9월말 출범한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회장 한용외)가 서초구 잠원동 일동빌딩에 사무실을 마련, 15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협회는 연 100만대 이상 발생하는 폐가전의 재활용 및 폐기를 위해 조만간 자원재생공사가 운영하는 폐가전 처리공장의 인수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