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통이 올해 12월 결산법인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대우증권이 발표한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수익률(7%)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가운데 서통은 예상 배당수익률이 29.5%로 배당을 겨냥한 투자대상 1순위 종목으로 선정됐다.
정보기술(IT)기업 가운데는 LG상사(10.7%)와 대한전선(9.8%) 등도 높은 배당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