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유럽과 미국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한통프리텔(대표 이용경)은 이번 해외IR 기간중 오는 22∼28일 7일 동안 CSFB증권 주관으로 네덜란드, 영국, 스코틀랜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에서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또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골드만삭스 주관으로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IR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한통프리텔은 16일 오후 5∼7시 여의도 63빌딩에서 국내 기관투자가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국내IR도 개최한다.
한통프리텔 홍영도 재무실장은 『이번 IR는 한통엠닷컴과의 통합일정과 효과, IMT2000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