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인터넷방송업체인 캐스트뱅크(대표 이정남 http://www.castbank.com)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캐스트뱅크는 여성패션과 임신, 육아, 공연, 생활정보 등의 인터넷 방송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로 매매기준가는 500원이며 20일부터 매매개시된다.
캐스트뱅크의 제3시장 신규지정에 따라 제3시장 지정기업은 기존 122개사(취소 2개사 포함)에서 12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