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코리아(대표 우기섭)는 고급 사용자 층을 겨냥한 E-IDE 방식의 60GB급 하드디스크 「다이아몬드맥스플러스6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래터당 20GB 저장기술을 적용해 대용량화를 이루고 플래터가 분당 7200회 회전해 데이터 검색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최신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인 ATA100을 지원하며 전송 중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해 2MB 버퍼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