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비비에스 인터넷 방송 인큐베이터사업 나서

컴비비에스(대표 임철수)는 인터넷방송 업체에 방송국 장비와 스튜디오를 임대하고 방송송출까지 지원하는 한국인터넷연합방송센터를 서울과 부산에 각각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컴비비에스가 서울과 부산에 개설한 인터넷연합방송센터는 각각 서초구 서초동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하 1층과 부산진구 양정1동 해영빌딩 4층에 160평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 방송센터에는 스튜디오와 방송장비·네트워크장비·편집실·서버호스팅 등이 갖춰져 있으며 웹프로그래밍과 방송을 담당할 전문인력도 상주하고 있다.

컴비비에스는 장기 입주자와 함께 시간단위로 방송센터를 이용할 업체도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02)523-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