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솔루션 전문업체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 http://www.dooriic.co.kr)은 SK텔레콤과 자사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인 「하나로」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리정보통신이 이번에 SK텔레콤에 공급하기로 한 「하나로」는 사이버증권시스템 구축통합 솔루션으로 PC통신, 인터넷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며 클라이언트 및 서버와 웹환경을 하나로 통합하고 모든 운용체계(OS)를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이 시스템을 PC통신서비스인 「넷츠고」내 「증권정보서비스」코너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두리정보통신은 이에 앞서 LG증권·대우증권·동부증권·키움닷권증권·신흥증권등 증권사와 천리안·한국통신 등 PC통신 업체에도 이 시스템을 공급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