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계산업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대한기계학회, 한국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4개 기관 공동으로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 산학연관 기계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 매년 7조∼10조원씩 늘고 있는 기계산업의 대일무역적자 근본 해결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4개 기관은 기계산업기술의 혁신과 경쟁력있는 제품개발을 위해선 산학연의 교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아래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