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2」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검은 가죽 점퍼를 입고 질주하던 오토바이로 잘 알려진 할리데이비슨 정품이 포털사이트인 프리챌(http://www.freechal.com)에서 이번달 말까지 판매된다. 프리챌에서 판매되는 오토바이 기종은 전통 기본 모델인 FX SOFTAIL(FXST), 검은색 계열의 FX SOFTTAIL(FXSTB), 투어링 바이크의 기본 모델인 FL TOURING(FLHT) 등 세 가지 모델로 각 1대씩이다. 오토바이 구매시 헬멧, 장갑, 부츠 등 총 8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고 프리챌 쿠퐁 사용시 2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