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케이블 TV 불법 광고 징계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케이블TV 프리미엄 채널 HBO의 이미지광고 5건을 사전심의없이 불법으로 광고방송한 영화채널 OCN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를 명령했다.

또 방송위는 미필광고물인 「저주파 치료기」와 「마스터 골드」를 불법으로 광고방송한 한국케이블TV 전주방송에 대해서도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를 명령했다.

<김영덕기자 yd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