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한국소프트창업자문(대표 김동렬)은 최근 사이버교육 전문업체인 하이캠퍼스(대표 곽노석)와 공동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 벤처기업의 실무자를 위한 「벤처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인터넷(http://www.welearn.co.kr)을 통해 본격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과정은 창업준비에서 코스닥 등록까지 초기 기업의 경영부분 실무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구성해 화면 및 음성강의 형태로 제공한다.
김동렬 창업자문 사장은 『그동안 벤처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기업에 가장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며 『벤처기업은 물론 정부와 민간에서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전문 인큐베이팅 매니저에게도 유익한 교육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