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퍼스의 한국총판인 아주포커스(대표 김재수 http://www.ajoofocus.co.kr)가 F2.8∼3.5의 10배줌 렌즈를 채용한 고급형 디지털카메라 「카메디아 C-2100 Ultra Zoom」의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211만화소 고체촬상소자(CCD)와 38∼380㎜ 광학줌 렌즈에 광각 TFT 컬러 액정모니터 및 고속 USB접속단자 등을 탑재한 고급형 디지털카메라로 전문가용 카메라에 준하는 카메라 보디가 특징이다.
최대 134초 JPEG 동영상 촬영 기능으로 캠코더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손떨림 보정기능 탑재로 고배율 촬영시에도 안정된 고화질을 얻을 수 있다. 전원으로는 리튬전지 또는 니켈수소전지를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112.5×77.5×141㎜며 무게는 전지와 카드를 제외하고 540g이다. 가격은 165만원. 문의 (02)3471-0707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