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마킹 전문업체 디지트리얼테크놀로지(대표 김민수 http://www.digitreal.com)는 이미지 워터마킹 소프트웨어 「워터스탬프」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 영상 콘텐츠에 워터마크를 삽입, 불법 사용을 추적해 방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삽입된 워터마크를 쉽게 제거하는 스티어 마크의 공격도 저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 행사를 계기로 △인터넷 문서 및 티켓 발급 △인터넷 우표 사업 △관공서·은행·경찰 등의 문서 원본 증명 △2차원 바코드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인터넷 관련사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