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연구공원 창업보육센터 준공을 앞두고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 화학, 생명공학 분야 벤처기업과 벤처기업 지원업체 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두 62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1600여평 연구공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서울대 연구시설 및 장비를 사용하고 자금 및 인력 지원을 받는 한편 서울대와 별도 협약을 통해 입주기간내 일정 지분주식을 서울대 발전기금으로 출연해야 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