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는 벤처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하고 있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1차 대상 벤처기업으로 와이즈프리·스타엠켓·투웨이커뮤니케이션·씨씨미디어·케이티인터넷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썬이 국내 벤처기업 1개사당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무상 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6개월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웹서버(썬 네트라 T1) 2대, DB서버(E220R) 2대, 애플리케이션 서버(E220R) 2대, 대용량저장장치(스토에지 D1000) 등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문의 (02)3469-0114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