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메니아(대표 김영석 http://www.tcmania.com)는 무선 이어마이크와 전화기를 결합한 900㎒ 대역 무선전화기를 개발, 내달 초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씨메니아가 개발한 무선전화기는 이어폰과 마이크가 결합한 형태로 귀에 꽂은 채로 통화할 수 있다. 안테나와 스피커를 내장, 크기를 줄이고 착용감을 높였다. 가격은 10만원 선이며 일반전화기와 마우스 겸용전화기 두 종류가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