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컴덱스의 모든 것을 케이블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정보통신 채널인 이채널(대표 이호진)은 27일부터 한달간 매주 월요일(10시·16시·22시)에 「COMDEXFALL 2000」을 제작, 방영한다.
27일 「IT산업을 움직이는 힘」 편에서는 주요 테마 전시관을 찾아 블루투스·DVD램·홈네트워킹 등 차세대에 떠오르는 기술들을 살펴보고, 2편 「세계의 디지털 기술은 우리가 이끈다」에서는 소니·휴렛팩커드·삼성 등 국내외 유수업체 관계자를 만나 그들의 전략과 제품의 특징 등을 알아본다.
또 「세계가 주목하는 IT코리아」 편에서는 한국관과 소프트웨어 출품업체, 주목받은 국내업체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들여다 본다.
제4편 「세계 각국의 전시관」에서는 일본·대만·인도 등 특히 아시아 국가간 경쟁이 치열했던 샌즈엑스포 전시장의 풍경을 자세히 보여준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