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물유통협회(회장 우인회 http//www.kiema.or.kr)는 2001년 주요 사업과제로 △가정용 게임산업 확대 △불법 게임물 추방운동 전개 △게임 소프트웨어의 수입규제 철폐 △공동구매사업 추진 △PC게임의 적정마진 확보 등 5개 를 선정했다.
우인회 회장은 이와 관련, 『게임유통산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과제를 선정했다』면서 『회원사의 단결을 통해 내년도 5대 사업과제를 꼭 완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물유통협회는 지난 24일 전국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확정, 승인했다.
지난 99년 9월 30일 문화부 산하단체로 인가된 한국게임물유통협회는 현재 가입 회원사가 300여개에 이르고 있다. 문의 (02)703-6955
<이창희 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