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광고기법 개발업체인 인터넷채널21(대표 주진용·최신하 http://www.inch21.net)은 최근 온·오프라인 광고대행 서비스에 착수했다.
인터넷채널21은 최근 특허출원 광고기법을 적용한 애드서버용 마케팅 솔루션 「넥서드21」의 개발과 테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광고 전문가를 대거 영입, 「넥서드 사업본부」를 발족, 본격적인 광고대행사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넥서드(http://www.nexad.net) 서비스는 넥서드21에 인터넷채널21이 보유한 다양한 특허 선출원 광고기법을 적용해 웹사이트들과 광고뿐만이 아닌 광범위한 제휴 및 이익 공유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존 미디어렙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채널21은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광고대행과 제작, 마케팅 컨설팅, 웹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경제에 걸맞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넥서드사업과 함께 웹 관련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허브 포털, 인터넷서비스제공(ISP) 등의 신규사업도 추진중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