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탐색기 기능의 인터넷 북마크 서비스 업체인 웹트랙(대표 조광희 http://www.webtrack.co.kr)은 최근 파워스크랩(http://www.powerscrap.com)과의 서비스 제휴로 자신이 원하는 웹사이트의 내용을 한 화면에 전부 보여주는 「메타 브라우저」 기능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웹트랙은 메타 검색 서비스와 뉴스 검색 서비스 기능을 함께 선보여, 검색단어를 입력하고 원하는 검색엔진을 지정하면 해당 검색엔진에서의 결과를 한 화면에 함께 보여줘 검색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광희 사장은 『북마크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용, 파워스크랩의 「메타 브라우저」 기능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