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Meet at @500 Swatch Beats.(@500 Swatch Beats에 만나요)
No time Zones(시간대도 없고), No Geographical Borders(지리적 국경도 없는)의 속성을 가진 인터넷 타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유명한 시계회사 Swatch는 사이버 세계를 위해서 국경없고, 밤과 낮도 없는 새로운 시간을 만들었다.
Basically, the 24 hours in a day are divided into 1000 beats ; one Swatch Beat is the equivalent of 1 minute 26.4 seconds(기본적으로 하루 24시간이 1000 beats로 나눠진다 ; 1 Swatch Beat는 1분 26.4초에 해당한다).
The new time is displayed with an 「@」 followed by a three digit number(이 새로운 시간은 3자리 숫자 다음에 「@」를 붙여 표시한다). 따라서 12시 정오는 인터넷 타임으로 @500 Swatch Beats가 된다. 인터넷 타임의 하루는 Swatch의 본부가 있는 Switzerland Biel의 시간대인 BMT(Biel Mean Time)의 자정부터 시작된다. The concept makes sense ; you basically don’t have to worry about time zones, adding and subtracting hours(이런 착상은 일리가 있다 ;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더하고 빼면서 시간대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외국에 사는 사람을 온라인에서 만나거나, 아니면 공항에서 만나고자 할 때, 이 인터넷 타임을 사용해서 「Let’s Meet at @500 Swatch Beats」(@500 Swatch Beats에 만나요)라고 말해보면 어떨까? Swatch 홈페이지(http://www.swatch.com)에서 이 인터넷 타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 새로운 시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찬승 (주)능률영어사 대표 질문-영어공부방(http : //www.nyp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