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의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기업인 넥스텍(대표 문일호 http://www.nextech.co.kr)이 첨단기술교육센타(대표 김계철)와 공동으로 「XML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개설한다.
XML 스페셜리스트 과정은 XML의 기본개념을 비롯해 DTD 및 XML 스키마 설계, 스타일링과 자바 프로그래밍, XML문서 저장 및 검색기술에 대한 이해 등 XML 기초에서부터 활용까지 XML과 관련된 모든 기술이 포함된다.
전체 일주일 과정이며 다음달 11일부터 실시된다. 대상은 자바 또는 C++ 프로그래밍 가능자이며 서류면접을 통해 수강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e비즈니스의 핵심기술로 XML이 각광을 얻고 있지만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문의 (02)558-4678이나 각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