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언소프트(대표 이상성)가 지난 6월 홍콩 법인 설립에 이어 일본에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자본금 5000만엔으로 설립되는 이번 합작법인 「비즈임펄스」는 일본 합작 파트너인 「EC종합연구소(EC Research Institute)」가 전액 출자하며 파이언은 자사 B2B 솔루션 드래곤아이와 B2C 솔루션 「원스톱사이트빌더」 등 핵심기술을 제공하고 합작법인의 지분 65%를 소유하게 된다.
새로 설립되는 비즈임펄스는 오는 12월 11일에 정식 설립될 예정이며 파이언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현지화하고 일본내에서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키로 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