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벤처는 28, 29일 이틀 동안 서울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투자기업 사장단 모임인 「한국IT벤처투자 리더스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한국IT가 투자업체간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전략적 제휴 및 마케팅 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이번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첫째날 인터넷·소프트웨어업체를 주축으로 둘째날인 29일 오후에는 통신장비를 비롯한 하드웨어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현재 이같은 투자기업 대표자 모임은 KTB네트워크의 「KTB n-클럽」 등이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