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폭등했던 반도체 D램 가격이 이번주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미국 현지시각 27일) 북미현물시장에 따르면 64M(8M×8) SD램 PC100 가격이 개당 3.80∼4.03달러로 지난주에 비해 6.17% 떨어졌다.
64M(8M×8) PC133의 가격도 개당 3.9∼4.13달러로 지난주보다 21.21%나 하락했다.
이에 비해 향후 수출 주력품목인 128M(16M×8) SD램 PC100과 PC133은 각각 개당 7.4∼7.84달러, 7.75∼8.22달러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