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대표 김성현)은 30일 오후 도쿄 호텔 뉴오타니에서 일본 현지법인 J-NEXTEL 창립식을 개최한다.
J-NEXTEL 창립식에는 한국에서는 오영교 산업자원부 차관, 황두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 등이, 일본에서는 시바타 요조 관광기획설계사 사장, 오구리 다케오 노스스타 사장, 마루야마 가즈노리 (주)나이타이 회장, 도요하라 미쓰아키 니브테크 회장, 손형만 나스닥재팬 부사장 등 한·일 관·재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넥스텔은 일본 노스스타사로부터 지난 8월 208억원 상당의 대규모 디지털 밸리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일본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