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엔에스, 1000만달러 수출탑 수상

반도체 제조공정용 장비업체인 한국디엔에스(대표 박창현 http://www.kdns.co.kr)는 올해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30일 무역의 날에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다.

한국디엔에스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일본 등에 웨이퍼 가공공정용 웨트스테이션(wet station)과 반도체 감광막 도포·현상공정 장비분야에서 1436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 회사는 최근 대만에 보급형(STN : Super Twisted Nematic)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5대를 수출하기로 한 데 힘입어 내년에는 25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