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용 레이저마킹장비업체인 이오테크닉스(대표 성규동 http://www.eotechnics.com)는 30일 무역의 날을 맞아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반도체의 최종 패키징 과정에서 상표 및 회사 로고 등을 새기는 레이저마커(laser marker) 외에 인쇄회로기판(PCB)·액정표장치(LCD)·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등에 공급되는 주요 레이저 응용기기를 제조해 70% 이상을 수출, 올해 20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