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이 건전한 인터넷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다. 다음은 인터넷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첫 행사로 한달간 집중적으로 「노 스팸(No Spam)」행사를 열기로 했다. 노 스팸 캠페인은 네티즌 스스로가 스팸메일을 새롭게 이해하고 스팸메일의 문제점을 공유해 올바른 인터넷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다음측은 밝혔다.
다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팸메일 샘플과 함께 스팸메일의 종류를 알려주고 이를 막을 수 있는 대처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내가 받은 스팸메일」 코너에서 자신이 받은 스팸메일을 게시판에 소개해 날로 다양해지는 스팸메일의 종류를 네티즌이 공유해 스팸메일 수신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