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인터넷, 잇딴 해외 수출

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 http://www.arisoo.net)이 해외수출에 날개를 달았다. 아리수인터넷은 지난달 일본과 스페인에 60만달러어치의 영상콜센터·채팅·인터넷폰 패키지 상품을 수출키로 한 데 이어 지난 1일 미국 이레솔루션과 판매 에이전시 계약을 쳬결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과 50만달러 정도의 수출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이 회사와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한 미국 이레솔루션은 e커머스 컨설팅과 웹에이전시 전문업체다.

이 회사 김상동 사장은 『영상채팅과 인터넷폰 기술을 결합한 영상 콜센터 서비스가 해외에서 인정받으면서 공급계약 상담이 밀려들고 있다』며 『패키지 형태의 판매는 물론 임대방식(ASP) 판매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