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 아시아 서울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단장 한상일)은 5, 6일 양일간 국립극장 해오름 대극장에서 아시아 민족음악 대중화를 위해 중국·일본 민족 관현악단을 초청, 「오케스트라 아시아 서울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는 중국 북경중앙민족악단과 일본민족음악집단이 협연을 통해 「이호협주곡」(중국), 「SOUL 2000」(일본), 「관현악과 창을 위한 <한>」(한국)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