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엔터테인먼트(대표 박소연 http://www.wizw.com)는 이탈리아 애니메이션 「토미 &오스카」의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주인공 캐릭터를 활용해 출판·게임·영화·교육·완구 등 다양한 머천다이징 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6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토미 &오스카」는 99년 이탈리아 애니메이션 업체인 레인보SRL이 제작해 전세계 30여개국에서 평균 시청률 26%를 기록한 작품으로 주인공 소년 토미와 초능력 외계인 오스카가 펼치는 상상과 모험의 세계를 52편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오는 18일부터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문의 (02)2274－3391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