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다양한 창업 형태의 발굴과 21세기 근로 형태인 원격근무(재택근무)의 확산을 위해 제2회 소호·인터넷 비즈니스 우수창업사례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참가 대상은 인터넷 등 각종 정보통신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및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기반으로 창업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원격근무를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도 참가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말까지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자세한 공모방법은 사이버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bdc.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