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5일 중소기업이나 교육기관 등을 위한 보급형 방화벽·가상사설망(VPN) 통합 보안장비인 「시큐웨이게이트 1000」을 출시했다.
퓨쳐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한 시큐웨이게이트1000은 퓨쳐시스템이 방화벽과 VPN을 통합한 하드웨어 일체형 보안장비로 속도와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퓨쳐시스템은 자체 측정결과 방화벽의 속도가 99Mbps를 기록,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2∼40Mbps)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통합보안장비인 「시큐웨이스위트2000」의 기능을 간소화함으로써 제품가격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개 LAN 포트를 통해 10/100Mbps LAN, ADSL, ISDN, 케이블모뎀, 전화접속모뎀, 무선모뎀 등 국내 상용화된 모든 인터넷 접속환경을 지원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