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정보통신 교육원 개원

한남대는 지난 6일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정보통신교육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정보통신교육원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선(SUN), 오라클 등 8개 과정의 국제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남대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편 내년 3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본격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