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대상(대표 노달순 http://www.topkor.com)은 12일 일본 오사카 소재 덴노지호텔에서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정보가전·웹·휴대비즈니스 포럼」에 참가, 비즈니스 발표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 포럼은 오사카 상공회의소 및 공업회가 주최하고 나스닥재팬이 후원해 매달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대상 노달순 사장(33)은 「모바일 웹을 통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콘텐츠사업」을 주제로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정보가전·인터넷·이동전화 등 정보기술(IT) 분야의 벤처기업의 판로개척, 자금 및 인재조달 등 비즈니스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월 열리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